어디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을까?
1. 국가직무능력표준(NCS) 홈페이지
2. HRD-Net (직업훈련포털)
3. 큐넷(Q-Net)
은퇴 후에도 꾸준한 수입이 필요하다면? 체력과 시간이 허락되는 한, 기술 기반 자격증은 안정적인 소득과 만족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. 오늘은 40~50대 이후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격증 5가지와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까지 정리해드릴게요.
1. 지게차 운전기능사
왜 좋을까?
지게차는 물류창고, 건설현장, 공장 등 다양한 곳에서 필요합니다.
자격증만 있으면 단기 아르바이트부터 계약직, 정규직까지 선택지가 넓습니다.
배울 수 있는 곳
- 폴리텍대학 직업훈련원
-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정 교육기관
- 지게차 전문 학원 (지역별로 다양)
- 예: 서울지게차학원, 대전기능학원 등
2. 굴착기(굴삭기) 운전기능사
왜 좋을까?
도로공사, 조경, 철거 작업 등에서 필수인 장비.
고수익 단기 작업이 많고,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기에도 좋습니다.
배울 수 있는 곳
- 건설기계조종 교육기관 (전국에 분포)
- 지역 건설기계학원
- 예: 경기도건설기계학원, 부산굴삭기학원 등
3. 전기기능사
왜 좋을까?
아파트, 상가, 주택, 공장 등에서 전기 유지·보수 수요가 꾸준합니다.
경력이 쌓이면 개인사업(전기공사업)으로도 확장 가능!
배울 수 있는 곳
- 한국폴리텍대학 전기과 과정
- 기능사 자격 과정 개설한 학원
- 온라인 강의 + 실습 병행 (에듀윌, 해커스 등)
4. 방수기능사
왜 좋을까?
건물의 방수는 꼭 필요한 공정이라 비수기에도 일정 수요가 있는 기술직입니다.
적은 인력으로도 작업이 가능해 소규모 창업에도 유리합니다.
배울 수 있는 곳
- 지역 기능사 전문 학원 (건축/방수 과정)
- 건설기술교육원
-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(HRD-Net에서 검색 가능)
5. 조경기능사
왜 좋을까?
아파트 단지, 공원, 건물 외부 조경 등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.
정적인 작업을 선호하는 분에게 적합하고, 고령까지도 활동 가능합니다.
배울 수 있는 곳
- 산림조합중앙회 조경기술 교육센터
- 조경학원 (지역별)
- 한국폴리텍대학 조경학과 과정
마무리하며
퇴직 후에도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,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. 자격증 하나로 제2의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면,
그건 단순한 ‘공부’가 아닌 투자가 아닐까요?